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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감자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03

1920년대, 가난한 농가 처녀의 타락한 짧은 삶! 가난한 농가에서 바르게 자란 복녀가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해 가는지 그 삶을 함께 따라가 보자. 복녀의 시집, 송충이 잡기, 감자, 왕서방 등 주인공의 삶의 모습을 바꾸어가는 주요 사건들이 펼쳐진다. 이 소설은 환경에 의해 주인공의 삶이 좌우되었기에 ‘자연주의 소설’이라고도 하고, 1920년대 조선의 사회상을 매우 현실적으로 세밀하고 정교하게 담았다고 해서 ‘사실주의 소설’이라고도 부른다. 우리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면 우리는 매 순간 어떤 선택들을 했을까? 삶이 흔들리고 힘들 때 우리 자신을 지켜주는 힘은 무엇일까? 단편소설 [감자]를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우리는 어떤 선택들을 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1920년대, 가난한 농가 처녀의 타락한 짧은 삶!
가난한 농가에서 바르게 자란 복녀가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해 가는지 그 삶을 함께 따라가 보자.
복녀의 시집, 송충이 잡기, 감자, 왕서방 등 주인공의 삶의 모습을 바꾸어가는 주요 사건들이 펼쳐진다.
이 소설은 환경에 의해 주인공의 삶이 좌우되었기에 ‘자연주의 소설’이라고도 하고, 1920년대 조선의 사회상을 매우 현실적으로 세밀하고 정교하게 담았다고 해서 ‘사실주의 소설’이라고도 부른다.
우리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면 우리는 매 순간 어떤 선택들을 했을까?
삶이 흔들리고 힘들 때 우리 자신을 지켜주는 힘은 무엇일까?
단편소설 [감자]를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우리는 어떤 선택들을 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김동인 (1900 ~ 1951)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선보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33년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한 후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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