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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 물레방아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09

1920년대 부와 가난사이의 치정, 분노와 살인! 오십을 넘긴 나이의 마을에서 가장 부자이며 권세가인 신치규. 신치규의 집 움막에 사는 이방원. 갓 스물을 넘긴 이방원의 아내. 이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깊은 밤, 물레방앗간 안에서 은밀히 이루어지는 일은... 가난한 부부가 진정 원하는 바는 무엇일지... 이들의 선택과 그 결과는... 경제력과 사랑, 미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식민시대 우리 농촌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을 통해 우리 과거를 짚어보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도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1920년대 부와 가난사이의 치정, 분노와 살인!
오십을 넘긴 나이의 마을에서 가장 부자이며 권세가인 신치규.
신치규의 집 움막에 사는 이방원.
갓 스물을 넘긴 이방원의 아내.
이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깊은 밤, 물레방앗간 안에서 은밀히 이루어지는 일은...
가난한 부부가 진정 원하는 바는 무엇일지...
이들의 선택과 그 결과는...
경제력과 사랑, 미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식민시대 우리 농촌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을 통해 우리 과거를 짚어보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도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나도향 (1902 ~ 1926)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1921년 문단에 <백조(白潮)> 동인으로 진출하였다.
그 후 [젊은이의 시절],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 [환희] 등을 발표했는데, 애상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로 1923년 [17원 50전], [행랑자식] 등을 발표하였다.
1925년에는 사회현실을 폭로하는 사회주의 작품,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 등을 발표했으나 그 다음해에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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