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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병수첩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47

일본 황제를 위해 전장에 나선 조선 학병 이야기! 학교도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 학생들을 전장에 보내려는 일본의 술책이 주인공과 주인공 가족을 불안하게 합니다. 참가하지 않으면 반역자로 큰일이 날 것 같이... 결국 주인공은 학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장에 참가함으로써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립니다. 필리핀에 파견되어 매일 전장에 나가 싸워야 하는 조선인 학병들! 만약 실수라도 하면 목숨을 버리는 것이요, 또 모든 조선인을 욕 먹이는 일이 되기에 최선을 다해 전쟁에 임하는 학병... 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이 학병은 어떤 역사적 사건들을 경험하고 수첩에 기록하게 될지 그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일본 황제를 위해 전장에 나선 조선 학병 이야기!

학교도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
학생들을 전장에 보내려는 일본의 술책이 주인공과 주인공 가족을 불안하게 합니다.
참가하지 않으면 반역자로 큰일이 날 것 같이...

결국 주인공은 학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장에 참가함으로써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립니다.

필리핀에 파견되어 매일 전장에 나가 싸워야 하는 조선인 학병들!
만약 실수라도 하면 목숨을 버리는 것이요, 또 모든 조선인을 욕 먹이는 일이 되기에 최선을 다해 전쟁에 임하는 학병...

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이 학병은 어떤 역사적 사건들을 경험하고 수첩에 기록하게 될지 그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김동인 (1900 ~ 1951)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선보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33년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한 후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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