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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50

굴속에서 금을 캐는 광부들의 서글픈 삶 이야기! 금을 캐고 집에 가려면 감독에게 옷을 벗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금을 숨겨서 가져가지 않는지... 금은 유리 같이 뾰족한 돌에 붙어있기에 감춰나가기도 쉽지 않은데... 광부들의 꾀는 날로 더 지능화되고, 감독은 이를 막기 위해 더 치밀히 검사하고... 과연 덕순은 어떻게 금을 빼돌릴 수 있을까요? 힘들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살고자하는 의지가 어떻게까지 표출되는지 이 이야기를 통해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굴속에서 금을 캐는 광부들의 서글픈 삶 이야기!

금을 캐고 집에 가려면 감독에게 옷을 벗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금을 숨겨서 가져가지 않는지...

금은 유리 같이 뾰족한 돌에 붙어있기에 감춰나가기도 쉽지 않은데...
광부들의 꾀는 날로 더 지능화되고, 감독은 이를 막기 위해 더 치밀히 검사하고...

과연 덕순은 어떻게 금을 빼돌릴 수 있을까요?
힘들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살고자하는 의지가 어떻게까지 표출되는지 이 이야기를 통해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유정 (1908~1937)
농촌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크게 호평을 받은 소설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낙비]로, <중외일보>에 [노다지]로 등단하였다.
193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해학적이면서도 현실 비판적인 의식을 드러내는 농촌 소설들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 [동백꽃], [만무방], [소낙비] 등이 있다.

김유정은 구인회 회원으로 소설가 겸 시인 이상과 막역한 친구였다. 이상은 김유정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인 [김유정]을 지었을 정도로 특히 김유정을 존경했으나 아주 건강하고 활동적인 청년인 소설 속의 김유정과는 달리 현실의 김유정은 이 작품이 발표되고 1달 후에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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