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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해 무서운 인상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73

간도인근에서 남편과 아들을 잃은 ‘콩쓸이’ 어머니의 최후! 봉준이가 8살 때 봉준아버지는 돈 벌러 떠납니다. 이때부터 봉준이와 어머니는 둘이서 어렵게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봉준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그래서 12살 된 봉준이와 어머니는 아버지가 죽었다는 간도 인근에 있는 ××역으로 갔습니다. 여기에서 이 두 모자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살을 에는 듯한 바람과 눈, 추위에서 살아가야 하는 모자와 노동자들... 인권보다는 돈이 더 우선시 되는 시대를 살아왔던, 일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어 모든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이들의 삶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간도인근에서 남편과 아들을 잃은 ‘콩쓸이’ 어머니의 최후!

봉준이가 8살 때 봉준아버지는 돈 벌러 떠납니다.
이때부터 봉준이와 어머니는 둘이서 어렵게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봉준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그래서 12살 된 봉준이와 어머니는 아버지가 죽었다는 간도 인근에 있는 ××역으로 갔습니다.
여기에서 이 두 모자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살을 에는 듯한 바람과 눈, 추위에서 살아가야 하는 모자와 노동자들...
인권보다는 돈이 더 우선시 되는 시대를 살아왔던, 일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어 모든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이들의 삶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최서해 (1901 ~ 1932)
일제강점기 소설가로 1920년대 경향문학의 대표작가.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가출로 어머니와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한문을 배우고 성진보통학교에서 3년간 교육받은 후, 1918년 간도로 건너가 유랑하며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 문학을 공부했다. 같은 해, 시 [우후정원의 월광] [추교의 모색] [반도청년에게]를 <학지광>에 발표하며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1924년 <동아일보>에 [토혈]을 연재하며 소설가로 데뷔하고, 10월에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에 [고국]을 발표했다. 그의 소설들은 주인공의 극빈 상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했고 그 주인공들이 그들을 배타한 사회 제도를 저주하며 부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탈출기], [기아와 살육 ], [큰물 진 뒤], [폭군], [홍염] 등이 있다.
1927년 현대평론사 기자로 문예란을 담당했고, 1929년 중외일보 기자, 1931년 매일신보 학예부장으로 일하다 1932년 서른한 살의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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