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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 J의사의 고백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37

전 애인에게 복수하고자 S를 농락한 사실을 고백한 의사J! 스물한 살에 의사가 된 의사J. 자기 자랑과 거만으로 환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기계쯤으로 보던 그에게 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형님이 S라는 여성의 병을 고쳐달라고 특별히 소개한 날, 전 애인이었던 간호부 O가 질투를 느껴 S를 병원에서 내보냅니다. 그 O에게는 이제 다른 애인이 있는데도 말이지요... 이로 인해 의사J는 형님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의사J는 환자 S의 경한 병을 중한 병으로 속여 자신의 병원에 입원하게 하고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간호부 O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는데... 이 이야기는 의사J가 S를 농락한 후 그녀의 남편에게 자백하여 용서를 빌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달라는 글로 시작됩니다.
전 애인에게 복수하고자 S를 농락한 사실을 고백한 의사J!

스물한 살에 의사가 된 의사J.
자기 자랑과 거만으로 환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기계쯤으로 보던 그에게 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형님이 S라는 여성의 병을 고쳐달라고 특별히 소개한 날, 전 애인이었던 간호부 O가 질투를 느껴 S를 병원에서 내보냅니다.
그 O에게는 이제 다른 애인이 있는데도 말이지요...
이로 인해 의사J는 형님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의사J는 환자 S의 경한 병을 중한 병으로 속여 자신의 병원에 입원하게 하고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간호부 O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는데...

이 이야기는 의사J가 S를 농락한 후 그녀의 남편에게 자백하여 용서를 빌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달라는 글로 시작됩니다.
나도향 (1902 ~ 1926)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1921년 문단에 <백조(白潮)> 동인으로 진출하였다.
그 후 [젊은이의 시절],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 [환희] 등을 발표했는데, 애상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로 1923년 [17원 50전], [행랑자식] 등을 발표하였다.

1925년에는 사회현실을 폭로하는 사회주의 작품,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 등을 발표했으나 그 다음해에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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