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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명문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155

예수교인이된 전 주사가 행한 일과 최후의 심판! 양반이요 부자요, 완고한 자기 아버지의 집안에서 맹자와 공자의 도를 배우다가 우연히 예배당에 가서 깨달음을 얻고 대단한 예수교인으로 변한 전 주사! 그가 엄격한 아버지를 전도하고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다가 스무 살에 아내와 함께 쫓겨났습니다. 그는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고 이윤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자기가 믿는 것을 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재판정에 서게 됩니다. 과연 전 주사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최후에 만난 하나님은 그에게 무엇이라 말씀 하실까요? 이야기 속 전 주사를 만나봐야겠습니다.
예수교인이된 전 주사가 행한 일과 최후의 심판!

양반이요 부자요, 완고한 자기 아버지의 집안에서 맹자와 공자의 도를 배우다가 우연히 예배당에 가서 깨달음을 얻고 대단한 예수교인으로 변한 전 주사!

그가 엄격한 아버지를 전도하고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다가 스무 살에 아내와 함께 쫓겨났습니다.

그는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고 이윤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자기가 믿는 것을 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재판정에 서게 됩니다.
과연 전 주사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최후에 만난 하나님은 그에게 무엇이라 말씀 하실까요?
이야기 속 전 주사를 만나봐야겠습니다.

김동인 (1900 ~ 1951)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선보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33년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한 후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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