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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화환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03

살인자 아버지를 둔 아이 이야기! 효남이가 곤한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새벽 2시쯤. 어머니와 아버지가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고 아버지는 어디 가시는 차림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잠이 든 효남이. 다음 날, 신문에는 아버지가 두 명을 살인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효남이 아버지가 살인을... 경찰에 쫓기는 아버지를 둔 효남이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두려움과 공포에 떠는 효남이를 만나봐야겠습니다.
살인자 아버지를 둔 아이 이야기!

효남이가 곤한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새벽 2시쯤.
어머니와 아버지가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고 아버지는 어디 가시는 차림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잠이 든 효남이.

다음 날, 신문에는 아버지가 두 명을 살인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효남이 아버지가 살인을...

경찰에 쫓기는 아버지를 둔 효남이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두려움과 공포에 떠는 효남이를 만나봐야겠습니다.

김동인 (1900 ~ 1951)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선보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33년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한 후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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