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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 망령의 난무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08

어느 날 밤, 아내의 무덤을 파는 남편이야기! 창수는 산지기가 사는 곳을 찾아갑니다. 그에게 무덤을 팔 인부를 구해달라고 청을 합니다. 그는 왜 무덤을 파려고 하는 걸까요? 떵떵거리고 살던 창수가 거지꼴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깊은 산속, 무덤들이 가득한 곳에서 창수가 무슨 일을 하려는 것인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6년 [개벽]에 발표되었습니다.
어느 날 밤, 아내의 무덤을 파는 남편이야기!

창수는 산지기가 사는 곳을 찾아갑니다.
그에게 무덤을 팔 인부를 구해달라고 청을 합니다.

그는 왜 무덤을 파려고 하는 걸까요?
떵떵거리고 살던 창수가 거지꼴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깊은 산속, 무덤들이 가득한 곳에서 창수가 무슨 일을 하려는 것인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6년 [개벽]에 발표되었습니다.
이익상 (1895 ~ 1935)
소설가,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

호는 성해(星海)로 198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보성고보를 마치고 니혼대학(日本大學) 신문과를 졸업했습니다.

『동아일보』 학예부장과 『매일신보』 편집국장을 지냈고, 카프(KAPF) 발기인을 맡았으며 1921년,『개벽』에 [예술적 양심을 결여한 우리 문단]을 발표하며 문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경향파의 작가로 창작 활동에 힘써 많은 단편을 썼습니다.

대표작품은 [광란(狂亂)] (1925), [흙의 세례] (1925), [쫓겨 가는 사람들] (1926)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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