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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역사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11

총기 좋은 할머니에게 들은 생생한 역사이야기! 할머니와 증손자, 손자며느리가 함께 있습니다. 밤은 깊었고, 각자 할 일을 하고 있는데 증손이자 간식을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한과와 누룽지를 가져다 먹으며 돌아가신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또 증손자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총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팔십 넘은 할머니가 겪은 파란만장한 역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할머니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 오셨을까요? 밤은 깊어 가는데 증손자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어 합니다. 우리도 할머니의 생생한 역사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봐야겠습니다.
총기 좋은 할머니에게 들은 생생한 역사이야기!

할머니와 증손자, 손자며느리가 함께 있습니다.
밤은 깊었고, 각자 할 일을 하고 있는데 증손이자 간식을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한과와 누룽지를 가져다 먹으며 돌아가신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또 증손자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총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팔십 넘은 할머니가 겪은 파란만장한 역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할머니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 오셨을까요?

밤은 깊어 가는데 증손자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어 합니다.
우리도 할머니의 생생한 역사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봐야겠습니다.
채만식(1902 ~ 1950)
일제의 수탈로 인해 조선 민중이 겪었던 쓰라린 삶을 잘 묘사한 소설가이며 극작가.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해 1922년 일본 와세다 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에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그 뒤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1924년 <조선문단>에 [새 길로]를 발표해 등단했으며, 장편 [탁류], [태평천하], [치숙(痴叔)], [쑥국새] 등을 썼다. 해학과 패러디 유머를 통한 풍자소설을 주로 썼으며, 1945년 임피로 낙향했다가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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