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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증거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22

깊은 밤 일어난 강도 살인사건의 범인은? 어떤 사람이 교외 외딴 곳에서 참살 당했습니다. 흉기는 날카로운 칼로 현장 부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시계, 지갑, 반지 등이 없어졌습니다. 여기저기서 범인에 대한 목격자가 나타나고 확실한 증거로 범인이 지목되는데... 과연 누가 범인일까요? 체면과 진실 사이에 선 재판장은 어떤 결론을 내릴까요? 이야기 속에서 그들 각자의 입장을 살펴봐야겠습니다.
깊은 밤 일어난 강도 살인사건의 범인은?

어떤 사람이 교외 외딴 곳에서 참살 당했습니다.
흉기는 날카로운 칼로 현장 부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시계, 지갑, 반지 등이 없어졌습니다.

여기저기서 범인에 대한 목격자가 나타나고 확실한 증거로 범인이 지목되는데...
과연 누가 범인일까요?

체면과 진실 사이에 선 재판장은 어떤 결론을 내릴까요?
이야기 속에서 그들 각자의 입장을 살펴봐야겠습니다.
김동인 (1900 ~ 1951)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선보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33년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한 후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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