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0 0 0 3 0 4년전 0

이익상 어린이의 예어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26

상경하여 공부하는 중학생의 미래에 대한 고뇌! 미래를 담당해 주겠다고 약속한 사촌을 믿고 광필은 경성에 왔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하숙하며 공부하는 학생. 그런데 사촌이 하숙비를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광필은 하루하루 마음을 졸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광필은 중학교를 중퇴하여야 할까 아니면 고학으로 동경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며 어떤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어린 학생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6년 [흙의 세례]에 발표되었습니다.
상경하여 공부하는 중학생의 미래에 대한 고뇌!

미래를 담당해 주겠다고 약속한 사촌을 믿고 광필은 경성에 왔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하숙하며 공부하는 학생.

그런데 사촌이 하숙비를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광필은 하루하루 마음을 졸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광필은 중학교를 중퇴하여야 할까 아니면 고학으로 동경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며 어떤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어린 학생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6년 [흙의 세례]에 발표되었습니다.
이익상 (1895 ~ 1935)
소설가,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

호는 성해(星海)로 198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보성고보를 마치고 니혼대학(日本大學) 신문과를 졸업했습니다.

『동아일보』 학예부장과 『매일신보』 편집국장을 지냈고, 카프(KAPF) 발기인을 맡았으며 1921년,『개벽』에 [예술적 양심을 결여한 우리 문단]을 발표하며 문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경향파의 작가로 창작 활동에 힘써 많은 단편을 썼습니다.

대표작품은 [광란(狂亂)] (1925), [흙의 세례] (1925), [쫓겨 가는 사람들] (1926) 등이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