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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 다시는 안보겠소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51

아내의 아기 낳는 모습을 매일 상상하던 남편이야기! 영배는 임신한 아내가 아기를 낳는 장면을 상상해 왔습니다. 과연 어떻게 아기를 낳을까요? 그래서 손꼽아 해산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초산인 아내는 영배의 마음처럼 빨리 아기를 낳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정말로 해산하는 날이 오는데... 과연 영배가 상상했던 해산의 모습일까요? 어서 영배와 그 아내를 만나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6년 [별건곤]에 발표되었습니다.
아내의 아기 낳는 모습을 매일 상상하던 남편이야기!

영배는 임신한 아내가 아기를 낳는 장면을 상상해 왔습니다.
과연 어떻게 아기를 낳을까요?

그래서 손꼽아 해산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초산인 아내는 영배의 마음처럼 빨리 아기를 낳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정말로 해산하는 날이 오는데...
과연 영배가 상상했던 해산의 모습일까요?
어서 영배와 그 아내를 만나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6년 [별건곤]에 발표되었습니다.
이익상 (1895 ~ 1935)
소설가,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

호는 성해(星海)로 198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보성고보를 마치고 니혼대학(日本大學) 신문과를 졸업했습니다.

『동아일보』 학예부장과 『매일신보』 편집국장을 지냈고, 카프(KAPF) 발기인을 맡았으며 1921년,『개벽』에 [예술적 양심을 결여한 우리 문단]을 발표하며 문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경향파의 작가로 창작 활동에 힘써 많은 단편을 썼습니다.

대표작품은 [광란(狂亂)] (1925), [흙의 세례] (1925), [쫓겨 가는 사람들] (1926)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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