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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 춘성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73

여자의 편지를 받고 엉엉 우는 서방님이야기! 춘성이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계집종을 부르는데... 자신의 방이 치워지지 않은 것에 대해 계집종을 탓합니다. 그리고 영숙의 생각을 하며 만족하게 웃옷을 벗었는데 책상 위에 편지가 보입니다. 영숙의 편지! 아까워서 바로 뜯지도 못하고 한참 후에 편지를 뜯어 읽고 춘성은 엉엉 웁니다. 과연 그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을까요? 춘성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춘성과 영숙을 만나봐야겠습니다.
여자의 편지를 받고 엉엉 우는 서방님이야기!

춘성이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계집종을 부르는데...
자신의 방이 치워지지 않은 것에 대해 계집종을 탓합니다.

그리고 영숙의 생각을 하며 만족하게 웃옷을 벗었는데 책상 위에 편지가 보입니다.
영숙의 편지!

아까워서 바로 뜯지도 못하고 한참 후에 편지를 뜯어 읽고 춘성은 엉엉 웁니다.
과연 그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을까요?
춘성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춘성과 영숙을 만나봐야겠습니다.
나도향 (1902 ~ 1926)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1921년 문단에 <백조(白潮)> 동인으로 진출하였다.
그 후 [젊은이의 시절],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 [환희] 등을 발표했는데, 애상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로 1923년 [17원 50전], [행랑자식] 등을 발표하였다.

1925년에는 사회현실을 폭로하는 사회주의 작품,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 등을 발표했으나 그 다음해에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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