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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신앙으로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86

아픈 동생을 위한 누이의 간절한 기도와 그 결말! 열 두 살, 은희는 네 살 된 막냇동생 만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폐렴으로 번진 동생을 살려 달라는 기도. 구하는 이에게 주신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간절한 기도. 한치의 의심도 없이 동생 곁을 떠나지도 않고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은희의 믿음처럼 기도한 대로 동생은 완쾌되어 일어날까요? 은희는 이번 일과 또 다른 비슷한 일을 겪게 되는데… 신실한 믿음으로 간구하는 은희의 삶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30년 [조선일보]에 발표되었습니다.
아픈 동생을 위한 누이의 간절한 기도와 그 결말!

열 두 살, 은희는 네 살 된 막냇동생 만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폐렴으로 번진 동생을 살려 달라는 기도.
구하는 이에게 주신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간절한 기도.

한치의 의심도 없이 동생 곁을 떠나지도 않고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은희의 믿음처럼 기도한 대로 동생은 완쾌되어 일어날까요?

은희는 이번 일과 또 다른 비슷한 일을 겪게 되는데…
신실한 믿음으로 간구하는 은희의 삶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30년 [조선일보]에 발표되었습니다.
김동인 (1900 ~ 1951)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선보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33년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한 후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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