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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 걸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305

친 형제처럼 지내던 두 남자에게 한 여자로 인해 생긴 일! DH와 S는 친 형제 같은 사이입니다. S가 가자고 하면 어디든 이유를 묻지 않고 DH는 함께 동행하는 친한 사이. DH는 만하 누님과 친하게 지내는 MP양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꽃잎을 따며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안는지 사랑 점을 치며 마음을 졸이곤 하였습니다. 그녀를 우연히 만나기를 원하여 누님 집에도 찾아가고… 그런데 친형제 같이 지내던 S가 MP양과 사귀었고 지금도 그녀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이 두 남자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MP는 이 두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친 형제처럼 지내던 두 남자에게 한 여자로 인해 생긴 일!

DH와 S는 친 형제 같은 사이입니다.
S가 가자고 하면 어디든 이유를 묻지 않고 DH는 함께 동행하는 친한 사이.

DH는 만하 누님과 친하게 지내는 MP양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꽃잎을 따며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안는지 사랑 점을 치며 마음을 졸이곤 하였습니다.

그녀를 우연히 만나기를 원하여 누님 집에도 찾아가고…
그런데 친형제 같이 지내던 S가 MP양과 사귀었고 지금도 그녀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이 두 남자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MP는 이 두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나도향 (1902 ~ 1926)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1921년 문단에 <백조(白潮)> 동인으로 진출하였다.
그 후 [젊은이의 시절],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 [환희] 등을 발표했는데, 애상적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로 1923년 [17원 50전], [행랑자식] 등을 발표하였다.

1925년에는 사회현실을 폭로하는 사회주의 작품,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 등을 발표했으나 그 다음해에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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