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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時1

가슴을 울리는 한국문학 詩 025

한국대표 여류작가, 노천명이 1930년대에 창작한 초기시! 대표작 [사슴]으로 인해 ‘사슴의 시인’으로 애칭 되었던 노천명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노천명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노천명詩 1]에서는 193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창작한 20편의 초기작품을 담았습니다. 이화여자전문학교 재학 시절인 1932년, 《신동아》에 [밤의 찬미(讚美)]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포구(浦口)의 밤]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며 독특한 시어(詩語)로 본인만의 목소리를 냈던 노천명 시인의 초기 작품, 20편을 통해 그녀의 뛰어난 시적 감각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대표 여류작가, 노천명이 1930년대에 창작한 초기시!

대표작 [사슴]으로 인해 ‘사슴의 시인’으로 애칭 되었던 노천명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노천명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노천명詩 1]에서는 193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창작한 20편의 초기작품을 담았습니다.
이화여자전문학교 재학 시절인 1932년, 《신동아》에 [밤의 찬미(讚美)]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포구(浦口)의 밤]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며 독특한 시어(詩語)로 본인만의 목소리를 냈던 노천명 시인의 초기 작품, 20편을 통해 그녀의 뛰어난 시적 감각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천명 (1911 ~ 1957)
한국을 대표하는 여류시인

1911년 황해도 장연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노기선(盧基善)입니다.

1930년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이화여자전문학교 영문과에 졸업한 후, 1934년 《조선중앙일보》 학예부 기자로 일하면서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로 시작되는 유명한 시, [사슴]을 발표했습니다.

1938년에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로 잡지 “여성(女性)” 편집을 맡기도 했습니다.

1941년부터 1944년까지 태평양전쟁을 찬양하는 친일 작품들을 남겼고, 이후 [눈 오는 밤] [사슴처럼] 등의 애틋한 향수를 노래한 시들을 발표했습니다.

8·15광복 후에는 《서울신문》 《부녀신문》에서 일했고, 6·25 전쟁 당시 서울에 남았다가 문학가동맹 및 문화인 총궐기대회에 가담한 죄로 부역 혐의를 받고 일시 투옥되기도 했으며 1957년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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