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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時3
가슴을 울리는 한국문학 詩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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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MB
시집
박인환
아트포어스
모두
멋쟁이 시인, 박인환이 1955년에 창작한 시(2)! ‘명동의 백작’으로 불렸던 박인환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박인환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박인환詩 3]에서는 1955년까지 창작한 22편의 작품(2)을 담았습니다. 1955년에 발간된 『박인환 선시집』에 그의 시 작품이 망라되어 실렸으며, 특히 [목마와 숙녀]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우울과 고독 등 도시적 서정과 시대적 고뇌를 노래했습니다. 양복이 잘 어울리는 말쑥한 외모로도 유명했던 박인환 시인이 1955년에 창작한 시, 22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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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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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한국문학 詩(시) 031 박인환 詩(시)3
작∣가∣소∣개
박인환 (1926 ~ 1956)
프∣롤∣로∣그
멋쟁이 시인, 박인환이 1955년에 창작한 시(2)!
일∣러∣두∣기
박인환 詩3
행복
여행
봄 이야기
목마와 숙녀
에버렛의 일요일
영원한 일요일
어느 날의 시가 되지 않는 시
낙하
새로운 결의를 위하여
수부(水夫)들
기적인 현대
1953년의 여자에게
어느 날
식물
구름
15일간
서정가(抒情哥)
전원 (田園)
주말(週末)
한 줄기 눈물도 없이
어린 딸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
Copyright
멋쟁이 시인, 박인환이 1955년에 창작한 시(2)!
‘명동의 백작’으로 불렸던 박인환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박인환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박인환詩 3]에서는 1955년까지 창작한 22편의 작품(2)을 담았습니다.
1955년에 발간된 『박인환 선시집』에 그의 시 작품이 망라되어 실렸으며, 특히 [목마와 숙녀]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우울과 고독 등 도시적 서정과 시대적 고뇌를 노래했습니다.
양복이 잘 어울리는 말쑥한 외모로도 유명했던 박인환 시인이 1955년에 창작한 시, 22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인환 (1926 ~ 1956)
시인
1926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1939년 서울 덕수공립소학교를 졸업하고, 경기공립중학교와 한성학교를 거쳐 1944년 황해도 재령의 명신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 해 평양의학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8·15광복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종로에서 마리서사(茉莉書肆)라는 서점을 경영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김광균(金光均)·이한직(李漢稷)·김수영(金洙暎)·김경린(金璟麟)·오장환(吳章煥) 등과 친교를 맺고, 1948년 자유신문사, 이듬해에 경향신문사에 입사해 기자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 [세월이 가면]과 [목마와 숙녀] 등이 있습니다.
1955년 첫 시집 『박인환 선시집(朴寅煥 選詩集)』을 낸 뒤 이듬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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