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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時4
가슴을 울리는 한국문학 詩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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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MB
시집
박인환
아트포어스
모두
멋쟁이 시인, 박인환이 1956년 이후 창작한 시! ‘명동의 백작’으로 불렸던 박인환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박인환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박인환詩 4]에서는 1956년 이후 창작한 13편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1956년 작고 1주일 전에 쓰여진 [세월이 가면]은 노래로 만들어져 널리 불리기도 했습니다. 박인환은 이상의 기일 날, 그를 기리는 시 [죽은 아폴론]을 쓰고, 4일 간 폭음한 탓에 급성 알콜중독성 심장마비로 29세에 요절했습니다. 1976년 그의 20주기를 맞아 장남 박세형(朴世馨)이 『목마와 숙녀』를 간행했습니다. 양복이 잘 어울리는 말쑥한 외모로도 유명했던 박인환 시인이 1956년 이후에 창작한 시, 13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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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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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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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한국문학 詩(시) 032 박인환 詩(시)4
작∣가∣소∣개
박인환 (1926 ~ 1956)
프∣롤∣로∣그
멋쟁이 시인, 박인환이 1956년 이후 창작한 시!
일∣러∣두∣기
박인환 詩4
세 사람의 가족
죽은 아폴론
옛날의 사람들에게
침울한 바다
5월의 바람
인제
이국 항구
최후의 회화(會話)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
세월이 가면
3·1절의 노래
이 거리는 환영한다
가을의 유혹
Copyright
멋쟁이 시인, 박인환이 1956년 이후 창작한 시!
‘명동의 백작’으로 불렸던 박인환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박인환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박인환詩 4]에서는 1956년 이후 창작한 13편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1956년 작고 1주일 전에 쓰여진 [세월이 가면]은 노래로 만들어져 널리 불리기도 했습니다.
박인환은 이상의 기일 날, 그를 기리는 시 [죽은 아폴론]을 쓰고, 4일 간 폭음한 탓에 급성 알콜중독성 심장마비로 29세에 요절했습니다.
1976년 그의 20주기를 맞아 장남 박세형(朴世馨)이 『목마와 숙녀』를 간행했습니다.
양복이 잘 어울리는 말쑥한 외모로도 유명했던 박인환 시인이 1956년 이후에 창작한 시, 13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인환 (1926 ~ 1956)
시인
1926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1939년 서울 덕수공립소학교를 졸업하고, 경기공립중학교와 한성학교를 거쳐 1944년 황해도 재령의 명신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 해 평양의학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8·15광복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종로에서 마리서사(茉莉書肆)라는 서점을 경영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김광균(金光均)·이한직(李漢稷)·김수영(金洙暎)·김경린(金璟麟)·오장환(吳章煥) 등과 친교를 맺고, 1948년 자유신문사, 이듬해에 경향신문사에 입사해 기자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 [세월이 가면]과 [목마와 숙녀] 등이 있습니다.
1955년 첫 시집 『박인환 선시집(朴寅煥 選詩集)』을 낸 뒤 이듬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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