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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벗기운 대금업자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358

빈민촌에서 전당업자가 겪은 일과 사회의 시선! 빈민촌에서 전당국을 운영하는 삼덕이. 벌써 전당국을 운영한지 5년이 되었는데 험상궂게 생긴 노동자가 삼덕이를 찾아왔습니다. 커다란 보퉁이를 내밀며 1원을 달라고 합니다. 과연 이 보퉁이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삼덕이는 그에게 1원을 줄까요? 삼덕이가 이 곳에서 5년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빈민촌에서 전당업자가 겪은 일과 사회의 시선!

빈민촌에서 전당국을 운영하는 삼덕이.
벌써 전당국을 운영한지 5년이 되었는데 험상궂게 생긴 노동자가 삼덕이를 찾아왔습니다.
커다란 보퉁이를 내밀며 1원을 달라고 합니다.

과연 이 보퉁이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삼덕이는 그에게 1원을 줄까요?
삼덕이가 이 곳에서 5년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김동인 (1900 ~ 1951)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선보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였다.

1933년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한 후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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