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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솥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359

없는 살림에 술집 여자를 밤마다 찾아가는 남편이 겪은 일! 남편은 무슨 생각일까요? 살림을 일으킬 생각은 안하고 매일 밤, 술집 여자에게 집에 있는 물건을 가져다 줍니다. 집에는 젖먹이 아들과 아내만 두고 매일 밖에서 잠을 자는 남편… 과연 이 남편은 그 술집 여자와 무슨 계획을 하는 것일까요? 그 계획은 남편의 생각처럼 잘 이루어질까요? 그 남편은 어디까지 술집 여자에게 가져다 줄 것이며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매일신보]에 발표되었습니다.
없는 살림에 술집 여자를 밤마다 찾아가는 남편이 겪은 일!

남편은 무슨 생각일까요?
살림을 일으킬 생각은 안하고 매일 밤, 술집 여자에게 집에 있는 물건을 가져다 줍니다.
집에는 젖먹이 아들과 아내만 두고 매일 밖에서 잠을 자는 남편…
과연 이 남편은 그 술집 여자와 무슨 계획을 하는 것일까요?
그 계획은 남편의 생각처럼 잘 이루어질까요?
그 남편은 어디까지 술집 여자에게 가져다 줄 것이며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매일신보]에 발표되었습니다.
김유정 (1908~1937)
농촌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크게 호평을 받은 소설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낙비]로, <중외일보>에 [노다지]로 등단하였다. 193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해학적이면서도 현실 비판적인 의식을 드러내는 농촌 소설들을 발표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 [동백꽃], [만무방], [소낙비] 등이 있다.

김유정은 구인회 회원으로 소설가 겸 시인 이상과 막역한 친구였다. 이상은 김유정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인 [김유정]을 지었을 정도로 특히 김유정을 존경했으나 아주 건강하고 활동적인 청년인 소설 속의 김유정과는 달리 현실의 김유정은 이 작품이 발표되고 1달 후에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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