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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사호일단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365

아무 걱정 없는 남자가 호화롭게 사는 방법! 어렸을 때부터 부유하게 태어나 아무 걱정없이 곱게 자란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다섯 살 많은 여자와 열여섯 살에 혼인을 했습니다. 스물한 살 아내는 어린 남편을 정성껏 남동생같이 섬겼습니다. 그러던 남편이 서울로 가고자 하였고 아내도 따라나섭니다. 과연 이 부부는 서울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이들이 만나게 될 서울에서의 만남과 기회,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같이 들어가보실까요? * 이 작품은 1941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아무 걱정 없는 남자가 호화롭게 사는 방법!

어렸을 때부터 부유하게 태어나 아무 걱정없이 곱게 자란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다섯 살 많은 여자와 열여섯 살에 혼인을 했습니다.
스물한 살 아내는 어린 남편을 정성껏 남동생같이 섬겼습니다.

그러던 남편이 서울로 가고자 하였고 아내도 따라나섭니다.
과연 이 부부는 서울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이들이 만나게 될 서울에서의 만남과 기회,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같이 들어가보실까요?

* 이 작품은 1941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채만식(1902 ~ 1950)
일제의 수탈로 인해 조선 민중이 겪었던 쓰라린 삶을 잘 묘사한 소설가이며 극작가.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해 1922년 일본 와세다 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에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그 뒤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1924년 <조선문단>에 [새 길로]를 발표해 등단했으며, 장편 [탁류], [태평천하], [치숙(痴叔)], [쑥국새] 등을 썼다.

해학과 패러디 유머를 통한 풍자소설을 주로 썼으며, 1945년 임피로 낙향했다가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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