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새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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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새 길로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375

EPUB 구매시 다운가능 8.1 MB 한국소설 채만식 아트포어스 모두

기차에서 어여쁜 여학생과 한 사내를 만난 남자 이야기! 한 남자가 서울 가려고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거기서 어여쁜 여학생과 그녀의 어머니가 앉아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맞은 편에 한 사내가 있는데 그의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과연 이 기차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 여학생과 남자, 그 사내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빨리 들어가서 알아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4년, [조선문단]에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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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어여쁜 여학생과 한 사내를 만난 남자 이야기!

한 남자가 서울 가려고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거기서 어여쁜 여학생과 그녀의 어머니가 앉아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맞은 편에 한 사내가 있는데 그의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과연 이 기차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 여학생과 남자, 그 사내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빨리 들어가서 알아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4년, [조선문단]에 발표되었습니다.

채만식(1902 ~ 1950)
일제의 수탈로 인해 조선 민중이 겪었던 쓰라린 삶을 잘 묘사한 소설가이며 극작가.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해 1922년 일본 와세다 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에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그 뒤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1924년 <조선문단>에 [새 길로]를 발표해 등단했으며, 장편 [탁류], [태평천하], [치숙(痴叔)], [쑥국새] 등을 썼다. 해학과 패러디 유머를 통한 풍자소설을 주로 썼으며, 1945년 임피로 낙향했다가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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