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 아트포어스 | 2,000원 구매 | 1,800원 15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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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일제강점기 시인, 김소월이 1922년에 창작한 초기작품!
민요시인으로 등단한 김소월은 한(恨)이라는 정서를 여성적 정조(情調)를 가지고 민요적 율조와 민중적 정감으로 표출하였습니다.
시대별로 그의 시를 만나보고자 [김소월時]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김소월 時2]에서는 1922년에 창작한 작품을 담았습니다.
작품발표가 활발해지기 시작한 1922년, 《개벽(開闢)》에 발표한 [금잔디] [첫 치마] [엄마야 누나야] [개여울] [제비] [강촌(江村)] 등과 대표 시, [진달래꽃]은 물론 20여편의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금잔디] [첫 치마] [달맞이] 등에서 피고 지는 꽃의 생명원리, 태어나고 죽는 인생원리, 생성하고 소멸하는 존재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