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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사진과 편지

김동인 | 아트포어스 | 1,500원 구매 | 1,300원 30일대여
0 0 296 8 0 5 2020-02-17
해수욕장에서 만난 여인과 정사를 나눈 남자가 본 사진과 편지! 어느 해수욕장에서 어떤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녀와 산책을 하고 밥을 먹으며 정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방에서 본 멋진 남자의 사진이 그녀의 남편이란 소리를 듣고 그 남자는 더욱더 자신의 풍채를 가꾸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서울로 돌아와서도 계속 그 두 사람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태리 여행 중이라는 남편이 곧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 남자는 그 멋진 남편에게 그녀를 다시 빼앗길까봐 불안합니다. 그래서 더 풍채를 가꾸고 그녀를 만나는데... 그러던 중 그녀가 떨어뜨리고 간 편지를 우연히 발견합니다. 그 편지는 무슨 편지일까요? 그녀는 사진과 편지로 그..

이효석 향수

이효석 | 아트포어스 | 1,500원 구매 | 1,300원 30일대여
0 0 207 8 0 4 2020-02-17
삼십 평 도회지 집에서 시골집으로 향수에 젖어 떠난 아내! 도회지의 삼십 평, 베이비 하우스에서 살아가는 아내는 몹시 감질나 보입니다. 시골에서는 넓은 공간의 초원과 논, 밭, 여러 가지 꽃과 나무, 옥수수, 곡식과 과일로 풍성한, 넉넉한 세상에서 숨 쉬며 살텐데... 이곳에선 숨도 못 쉬고 사는 것 같습니다. 한 달에 몇 번 영화관에 가고 하는 것이 이 집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는 아내가 고향인 시골집에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내가 없는 집이 상상이 되질 않지만 아내가 고향에 다녀오면 좀 더 건강해 지리라 생각하며 기꺼이 아래를 고향으로 내려 보냅니다. 아내는 언제나 돌아올까요? 오빠가 ..

강경애 축구전

강경애 | 아트포어스 | 1,500원 구매 | 1,300원 30일대여
0 0 234 8 0 5 2020-02-17
Y시 학생검거 후, 꺽이지 않은 존재감을 보이기 위한 출전! 작년에 D학교 학생들이 영사관에 검거되었습니다. 그때 홑옷을 입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어 친구들이 시계를 잡히고 돈을 모아 솜옷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그 동무들은 감옥에 있습니다. 그래서 Y시 안의 온갖 ×들이 주최하는 축구전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작년 검거사건 이후, 너무나 조용히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꺾이지 않은 존재감을 대중에게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출전을 위해 자금이 필요해 남녀학생들은 각자 돈을 벌기로 합니다. 학생들은 어떤 일을 해서 돈을 벌게 될까요? 과연 D학교는 이번 축구전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축구전 후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축구전이 열리는 이야기..

현진건 까막잡기

현진건 | 아트포어스 | 1,500원 구매 | 1,300원 30일대여
0 0 190 8 0 2 2020-02-17
여학생을 만나러 봄 음악회에 간 두 청년! 같은 전문학교에 다니는 두 청년이 있습니다. 한 명은 여자처럼 예쁘게 잘생겼고, 한 명은 아프리카 사람처럼 검고 정말 못생겼습니다. 잘생긴 청년은 이번 음악회에 여학생들이 많이 온다는 것을 알고, 다른 청년에게 함께 가자고 조릅니다. 티켓도 본인이 산다는 조건 하에... 하지만 못생긴 청년은 음악과 여학생에게 관심이 전혀 없기에 안 간다고 우깁니다. 그러다가 결국 두 청년은 음악회에 가게 됩니다. 과연 이 두 청년은 음악회에서 예쁜 여학생을 만날 수 있을까요? 서로 너무 다른 두 청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0년 11월, [개벽]에 발표되었습..

김동인 배따라기

김동인 | 아트포어스 | 1,500원 구매 | 1,300원 30일대여
0 0 284 8 0 8 2020-02-15
배따라기를 구슬프게 부르는 사내에게 숨겨진 이야기!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깨끗한 하늘. 오늘은 삼월 삼질, 대동강에서 첫 뱃놀이를 하는 날입니다. 봄의 정취와 향에 취해 있는데 구슬픈 배따라기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래서 그 노래의 주인공을 찾아 헤매다 결국 그를 찾았습니다. 이렇게 구슬프게 노래를 하는 것을 보면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묻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느냐고... 그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청명한 봄날, 만난 그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1년 6월, [창조9]에 발표되었습니다.

채만식 암소를 팔아서

채만식 | 아트포어스 | 1,500원 구매 | 1,300원 30일대여
0 0 186 7 0 6 2020-01-30
일 잘하는 장손이가 옥봉이와 혼인하기위해 할 일! 다른 사람의 세 곱이나 일 잘하는 장손이는 어머니와 삽니다. 모자는 열심히 농사짓고 일해서 먹고 살만합니다. 이런 장손이는 옥봉이와 혼인을 하고 싶습니다. 옥봉이도 장손이를 좋아하는데... 그런데 옥봉이네는 가난하여 딸을 시집보낼 돈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손이네가 얼마간 돈을 보내야하는데... 장손이는 그렇게 할 돈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옥봉이는 공장으로 일하러 떠난다고 합니다. 과연 장손이는 옥봉이와 혼인을 치룰 수 있을까요? 장손이는 은근히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그가 내린 결정은 무엇일까요?

셔츠칼라 / The Shirt-collar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 아트포어스 | 2,000원 구매 | 1,300원 60일대여
0 0 259 11 0 16 2019-08-21
결혼 대상을 찾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셔츠칼라의 인생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셔츠칼라가 나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셔츠칼라는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혼 대상을 찾기 위해 만나는 멋진 여성들에게 접근합니다. 그리고 말을 걸고, 청혼하기도 합니다. 셔츠칼라가 만나게 되는 여성 중에서 결혼할 수 있는 대상을 찾을 수 있을까요? 셔츠칼라의 인생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과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인생도 셔츠칼라처럼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또 백서 속에 기억되고 기록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양이의 사랑의 도피 / The Cat’s Elopement

데이비드 브라운 (David Brauns) 옮김 | 아트포어스 | 2,000원 구매 | 1,300원 60일대여
0 0 305 11 0 42 2019-08-21
아름다운 고양이와 작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사랑은 어떻게 시작될까요? 환경이 사랑을 가로 막는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큐피드의 사랑으로 시작된 지혜롭고 아름다운 고양이 ‘곤’과 작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코마’의 운명적 사랑이야기. 환경에 가로막힌 그들의 사랑...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지금 운명적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혹시 사랑을 가로막는 어려운 환경을 겪고 계신가요? 곤과 코마의 진정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생각해보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블린과 식료품 장수 / The Goblin and the Grocer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 아트포어스 | 2,000원 구매 | 1,300원 60일대여
0 0 401 11 0 39 2019-08-22
시와 잼,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가난한 학생과 부유한 식료품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료품 장수의 잼을 먹고 사는 고블린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양초와 치즈를 사러 그 학생이 식료품점을 방문합니다. 그는 치즈를 싼 종이가 고서의 시라는 것을 발견하고 치즈를 포기하고 그 종이를 사가지고 돌아갔습니다. 고블린은 학생의 다락방 열쇠구멍으로 시의 위대함을 보게 됩니다. 과연 고블린은 위대한 시를 위해 잼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시와 잼 중 어느 것을 선택하며 살고 있나요? 삶에서 중요한 것이 많습니다. 시도 중요하고 잼도 중요하고...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떤 것을 선택하며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

피터불 / Peter Bull

덴마크 동화 (From the Danish), 작가미상 | 아트포어스 | 2,000원 구매 | 1,300원 60일대여
0 0 284 11 0 33 2019-08-23
자녀를 간절히 원했던 부부의 헌신적인 자녀사랑 이야기! 덴마크 농장소유주인 부부에게는 유산을 물려줄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우연히 피터라는 작고 예쁜 수송아지를 가지게 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현명하고 모든 말을 다 알아 듣는 온순한 수송아지, 피터를 자녀로 입양하기로 한 부부. 이 피터에게 말을 가르치기 위해 교구 사무관을 찾아가 그를 맡기고 비싼 책값을 지불합니다. 과연 수송아지 피터는 말을 배울 수 있을까요? 이 부부에게도 유산을 물려줄 자녀가 생길까요? 간절하게 자녀를 원했던 부부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자녀의 소중함과 자녀 교육의 가치, 사람을 신뢰한 결과가 어떤 것인지 이 이야기를 통해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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